냉장고는 가격대가 있고 한번 구매하면 10까지도 오래 사용하기 때문에 구매 전 고민이 많습니다. 보통 냉장고를 구매하기 전 고려해야 할 사항은 용량과 4도어vs양문형 입니다.
| 고려사항 |
1. 용량 2. 4도어 vs 양문형 |
냉장고 용량 선택
먼저 용량을 살펴보게 되면 용량은 가구 수에 따라 1인 가구 300~600L, 2인 가구 700~800L, 4인 가구 이상은 700~800L를 추천 합니다.
| 1인가구 | 2인 가구 | 4인 가구 이상 |
| 300~600L | 600L | 400~800L |
하지만 2인 가구 이상이라도 집밥을 많이 해먹거나 음식 저장량이 많다고 한다면 800L 이상을 구매하는 것도 좋습니다.
4도어 vs 양문형 차이
냉장고를 보게되면 열고 닫는 문에 따라 특성과 가격이 달라집니다. 4도어 냉장고는 상 냉장, 하 냉동으로 윗 부분이 모두 냉장실이라 좌우로 넓게 사용이 가능하며, 식재료를 한 번에 보기 쉽게 수납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하지만 냉동실에 사용할 때마다 허리를 굽혀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양문형 냉장고는 좌 냉동, 우 냉장 입니다. 양문형 냉장고의 가장 큰 장점은 자주 사용하는 냉장 냉동식재료를 상칸에 보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격 또한 4도어 냉장고 보다 저렴한 편입니다. 하지만 좌우 폭이 좁아 답답하고 수납이 좁아 4도어 보다 공간 활용이 좋지 않습니다.
요즘에는 4도어가 트렌드이지만 각 타입마다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트렌드에 따라 4도어 냉장고를 선택하는 것보다 나에게 적합한 타입의 냉장고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삼성과 LG 제품 중 800리터 이상 사람들에게 꾸준히 인기 있는 4가지 제품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삼성전자 양문형 냉장고 846L
800L가 넘는 용량임에도 가격이 착하게 출시가 되어 가성비 좋은 제품입니다. 자주 꺼내 먹는 음식은 쇼케이스에 넣어두고 오래 보관하는 음식은 인케이스에 넣어 냉기 손실을 최대 55%까지 막아 줍니다.
블랙 메탈 도어가 차가운 냉기를 잡아 내부 온도가 상승하는 것을 막아주며 정온 저장은 미세한 온도 변화인 0.5도로 최소화해 식재료의 신선함을 유지해 줍니다. 다른 식재료보다 냄새가 강한 김치, 생선도 과학적 공기 순환탈취로 냄새 없이 보관이 가능합니다.
소음은 적고 에너지 효율도 높은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를 사용하며 고급스러운 메탈 소재로 비스포크 못지않은 트렌디함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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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디오스 오브제 컬렉션 양문형 냉장고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오브제컬렉션 제품입니다. 도어쿨링 시스템으로 도어 쪽 식품도 신선하게 유지시켜주고 0.5도 냉장실 온도 편차로 정온을 유지해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합니다.
또한 UV 안심 재균으로 냉장고 안 공기를 깨끗하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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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4도어 냉장고 875L
냉장실, 냉동실, 맞춤 보관실 각각 냉기가 있는 트리플 냉각 기능으로 냉장고 칸마다 최적의 온도와 습기를 유지해 주며, 특히 맞춤보관실은 넓은 온도 영역으로 7단계의 간혹 설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냉장실과 냉동실 온도편차를 0.5도로 최소화해 재료 본연의 맛을 지켜주고 냉동실 급수통에 물을 부어 얼음을 만들고 레버를 당기면 손쉽게 얼음을 저장통으로 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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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디오스 오브제 컬렉션 매직스페이스 양문형 냉장고 832L
편리하고 넓게 사용하는 매직 스페이스로 자주 먹는 음료, 간식 등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LG전자 디오스 오브제 컬렉션 양문형 냉장고'와 기능은 같으며 다른 점은 매직 스페이스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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